장제원, "대전시 주민참여예산 특정 소수 단체에 쓰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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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20일 열린 대전시에 대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대전=굿모닝타임스) 강민석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대전시에 대한 국정감사가 20일 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가운데 대전시의 주민참여예산이 특정 소수 시민단체에 쓰여졌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행안위 소속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은 "주민참여예산 제도는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만든 것인데, 그동안 예산 집행 상황을 보면 3년간 7배가 증가했다"며 "3년 사이 기존 30억에서 200억 원으로 늘어났다"고 주장하며 전임 시장을 질타했다.


이에 대해 이장우 시장은 "시민의 혈세가 특정 소수 단체의 먹잇감이 돼선 안된다"며 "철저하게 예산에서 배제하겠다"고 답했다.


<이장우 시장이 20일 열린 대전시에 대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답변하고 있다.>


한편 이날 대전시에 대한 국정감사는 국회 행안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당초 국정감사 시간보다 2시간여 늦은 오후 12시 30분쯤 국감장인 대전시청 5층에 마련된 대회의실 도착했다. 


앞서 전날 검찰은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했고, 이에 반발한 민주당 의원들이 국정감사 보이콧을 선언했지만 이날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다시 국정감사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작성 2022.10.20 16:54 수정 2022.10.23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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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