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지구를 살리자

기후변화로 이주를 강요당하는 사람들

사진=UN Special Procedure 제공

 

기후변화는 전세계적으로 식량 위기를 불러오고 많은 사람들이 이주하도록 강요당하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의 뿔(Horn of Africa) 지역의 식량 위기가 심각한 실정이다.

유엔 인권이사회 특별절차(UN Human Rights Special Procedure)는 20일 "필리페 곤살레스 모랄레스 유엔 이주 특별보고관이 제77차 유엔총회에서 기후 변화는 매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집을 떠나도록 강요하는 점점 더 강력한 이주 동력이며, 국가의 단호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작성 2022.10.21 10:37 수정 2022.10.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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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