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VOW=현주 기자]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권성동 의원이 23일 오후 늦게 페북에 ‘22일 촛불집회’가 선동 정치투쟁에 불과하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한마디로 어제 촛불집회는 통진당의 후예, 즉 이석기의 잔당들이 주도했다”며, 이들은 “80년대 운동권 말류(末流)”로서 국민 선동 정치투쟁으로 규정했다.
23일 오후 전국학생수호연합 학생들이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광주 전교조 교사가 이번 대통령 퇴진 집회 참여를 독려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고 한다. 광주 지역 학생들이 해당 교사가 “수업시간에 정치 발언” 등을 해 왔다고 한다. 심지어 그는 “지난 총선 때 제자들 상대로 민주당을 지지하라며 불법선거운동을 했다가 2심에서 자격정지 선고유예를 받았다.”
권 의원은 ‘전교조가 말하는 참교육’을 문제 삼았다. “자기가 가르친 학생을 정치투쟁의 학도병으로 이용하는 것”은 ‘참교육’이 아니며, “교육자가 절대로 해서도 안 되는 일”로 비난했다.
지난 22일 촛불집회 주체를 보라. 덕성여대 총학생회장과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을 거쳐 경기도 화성시 기초의원 민중당 후보로 출마했던 김지선 씨가 ‘촛불집회’ 사회를 봤다.
권 의원은 김지선 소속이었던 “민중당은 통합진보당의 적통(嫡統)”이라 주장했다. 또한 ‘촛불집회’ 후원금 모집한 “촛불중고생시민연대 최준호 대표는 통진당 청소년비대위원장 출신이다.”
이날 통진당 외곽조직이나 다름없는 ‘대진연 소속 대학생들’이 노래에 맞춰 율동을 했고, 집회장에 가수 ‘백자’의 노래가 울려 퍼졌다고 한다. ‘백자’는 ‘혁명동지가’ 작곡자로 알려졌다. ‘백자’는 “‘동만주’, ‘붉은 발자국’, ‘혁명의 별’, ‘미제에 맞서 분노의 심장을 달궈’와 같은 가사로 김일성을 미화했다는 논란을 일으킨” 가수라고 한다. “이석기가 불러 유죄 판결을 받은” 노래가 ‘혁명동지가’였다는 얘기다.
22일 정의로운 척 촛불 들었던 실체가 ‘통진당 후예’로 드러나, 이제 선동도 쉽지 않다는 얘기이다. 이들은 과거 헌법재판소에서 법의 심판으로 해산당했고, 이번 “촛불중고생시민연대”로 드러난 ‘통진당 말류’는 올해 “국민 심판으로 해산당할 것이다”고 권 의원은 내다봤다.
현주 기자 sockopower@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