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변중학교(교장 이영숙)는 10월 21일(금) 2학년(96명)을 대상으로 ‘언어의 향기로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로 1일 5차시로 구성하여 ‘아잇세’인문 인성 글로벌 예절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해 코로나 극복을 위한 ‘행복한 인성 맞춤’예절 프로그램에 이어, 올해는 이해와 소통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간 프로그램이다.
‘아잇세’는 ‘아름다운 말로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는 밝은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코로나로 인해 단절되었던 서로의 마음들을 아름다운 언어로 연결하고자 하는 인성체험 프로그램이다.
‘말하기’는 인간만이 갖고 있는 고유의 역량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말은 인간관계와 의사소통에서 기본이 되어 상호 연결성이 커진다. 또한 어떤 말을 사용하는가에 따라 그 사람의 인격을 알 수도 있다. 학교에서의 폭력사건이나 왕따 등 많은 문제들은 대부분 학생들의 말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거친 언어를 쓰다 보면 감정도 거칠어지고 급기야는 학교폭력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 점에 착안하여 서변중학교에서는 ‘나다음에듀’와 함께 협업하여 ‘말하기’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특별 인성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
이번 인문 인성 체험 프로그램은 1차시(나를 밝히는 행복한 언어 아잇세, 행잉포스터 감성언어 디자인), 2차시(인사하세·감사하세·행동하세, 3세 인성 맞춤 체험), 3차시(아잇세로 밝아지는 생활예절), 4차시(밝은 언어, 밝은 세상, 큰 나 밝힘), 5차시(언어의 향기 세계를 품다)로 구성하여 본교의 체험센터에서 진행했다.
인성체험 교육에 참여한 2학년 최○○ 학생은 “코로나로 인해 대화가 단절된 학교생활이 힘들다는 생각만 하였고, 평소 생활에서 내가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언어들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나의 언어 습관을 알아보게 된 것이 좋았다. 특히 급우들과 언어를 바꾸어 사용하면서 감정의 변화까지 일어나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지기도 한 특별한 체험이었다.” 고 체험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