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굿모닝타임스) 강민석 기자 = 장애체육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24일 막을 내렸다.
대전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대전광역시 선수단은 21개 종목에 376명이 참가해 금 53개, 은 54개, 동 46개를 획득하며 대회 참가 목표인 종합 10위를 달성했다.
대전은 선수 규모가 247명으로 17개 시·도 중 세종, 제주에 이어 15번째의 소규모였으며, 개최지인 울산광역시의 개최지 가산점과 경쟁시도의 선수단 확대와 훈련 중 우수선수 부상과 토너먼트 경기 불운 등으로 당초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매 경기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경기에 임한 결과 볼링에서 종목 2위를 차지하고 우리시 전략종목인 육상, 탁구 등에서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등의 선전을 펼쳤다.
또한, 기록측면에서도 수영․육상․역도 등에서 10개의 한국신기록을 기록하였고, 17명의 다관왕(5관왕 1명, 4관왕 1명, 3관왕 5명, 2관왕 10명)을 양산했다.
시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선수 및 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토대로 성적 향상을 위한 신인선수 발굴 및 우수선수 영입, 경기력 향상 등 인프라 구축을 중심으로 차기 대회를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