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이은 금리인상 '아파트 입주 시장 서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내 8% 수준 인상' 예상돼

전국에 11월부터 2만 2202가구가 아파트에 입주해 이달보다 52% 증가했으나 계속되는 금리 인상에 입주 시장 서늘한 것 이란 부동산 업계에 전망이 나왔다.


26일 부동상업계는 다음달 500가구 이상 1000가구 미만인 중형 규모 18개 단지 입주하는 등 28개 단지에서 총 2만 2202가구가 입주, 연말을 앞두고 다양한 지역에서 공급될 것으로 조사됐다.


성남지역이 재개발 사업이 완료된 5320가구 등 규모로 입주하는 등 서울 2개 단지, 경기 8개 단지, 인천 4개 단지 등 수도권에서 1만 3674가구를 그외 지역인 부산, 대구, 충북 등에서 14개 단지 8528가구가 입주한다. 


11월부터는 신규 아파트 입주 물량이 증가해, 올해도 12월은 3만 688가구가 입주를 하지만 전문가들은 입주 시장도 당분간 냉랭한 분위기가 이어갈 것이라 전망했다.


기준금리 인상도 단행해 한국은행이 지난 12일 역대 두 번째 빅스텝(0.05%p 인상)을 시행한다.


이에 주택담보대출 금리에 기준이 되는 코픽스 금리는 10년만에 3%를 돌파했고 금리 인상이 한차례 더 진행되면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내 8% 수준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안상속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도 역대 최저치를 기록, 주택산업연구원의 조사 결과, 이달 전국 입주전망지수는 47.6으로 집계돼 지난달 47.7 대비 0.1p 하락했다.


입주전망지수는 입주를 앞두고 있거나 입주 중인 아파트단지의 입주여건을 공급자 입장에서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다. 기준치 100 이상이면 양호하지만 그 이하일 경우 하락 수치다.


작성 2022.10.26 06:26 수정 2022.10.26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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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