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헝가리한국문화원, 제15회 헝가리한국영화제 성료,

5천여 명 관람, 7편 전석 매진, 관객인기상은 ‘모가디슈’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장호, KOCIS)주헝가리한국문화원(원장 인숙진, 이하 문화원)1014부터 1021까지 부다페스트 코르빈극장과 데브레첸 아폴로극장에서 15회 헝가리한국영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헝가리한국영화제(이하 영화제)는 중유럽 최대 규모의 한국영화제로 최신 영화부터 특별 주제별로 선정된 영화까지 총 38편의 다양한 한국영화를 현지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개막작은 75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작인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 전석 매진으로 상영되었다. 개막작 외에도 범죄도시2’, ‘연애 빠진 로맨스’, ‘헌트등 총 7 편의 영화가 모두 매진을 기록했으며 총 5천여 명의 관객이 참가 했고, 이중 유로 관객은 91.7%를 차지했다.

 

매년 관객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관객 인기상은 평점 9.3점으로 올해 모가디슈가 수상하게 되었다. 인기상 트로피는 문화원을 통해 류승완 감독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영화 OST·케이팝 거리 공연 이벤트와 감독과의 대화(GV)가 개최되었다. 101314 양일간 진행된 거리 공연은 부다페스트 시내에서 가장 번화한 지역인 코르빈 광장에서 열렸다. 공연 중 관객들이 BTS봄날을 함께 따라 부르는 등 케이팝에 대한 현지인들의 큰 관심도 실감할 수 있었다.

 

1015에 개최된 영화 화차변영주 감독과의 대화(GV)에서는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관객들과 나눌 수 있었다. 엘테(ELTE) 대학의 교수이자 영화 평론가인 테레즈 빈체(Teréz Vincze)가 패널로 활약해 심도 있는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감독과의 대화에 참가한 한 관객은 평소 여성 영화에 관심이 많았는데, 영화를 관람한 직후 감독과 직접 영화 속 여성 캐릭터에 대해 다각도로 분석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여러 분야의 한국 영화인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화원은 2023년에도 헝가리 한국영화제를 개최, 부다페스트 이외에도 헝가리 미슈콜츠 국제영화제와도 협력하여 더욱 다채로운 한국 영화를 더 많은 이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작성 2022.10.26 10:10 수정 2022.10.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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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