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경 기자> 가평귀촌귀농학교(이사장:채성수)는 26일 가평귀촌귀농학교 강당에서 2022년 ‘산촌체험과 농외소득과정’ 수료식을 거행하고 성공적인 귀산을 위한 실질적인 방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수료한 20여명의 교육생들은 블루오션인 귀산에 대한 교육을 받으며 적극적인 자세로 질문을 하는 한편, 귀산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에 대해서는 꼼꼼하게 노트에 적는 등 인생 이모작을 위한 준비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번 기수는 가평귀촌귀농학교가 야심차게 개설한 ‘산촌체험과 농외 소득과정’이라는 주제에 걸 맞는 실질적인 해답을 도출해 교육생들의 인생 이모작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천연적인 자연 인프라가 갖추어진 상황에서 피톤치드와 음이온이 가득한 숲을 이용한 숲 체험과 산림치유 등을 하는 산촌체험에서도 교육생들은 산마늘과 같은 한약쌈채와 산나물 등 단기 속성으로 재배해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피드백을 받았다.
농약과 비료를 주고 생산하는 일반농과 달리, 귀산의 한약쌈채와 다양한 종류의 산나물은 농약과 비료를 주지 않고 다년생으로 키울 수 있어 경쟁력이 뛰어나고, 영양면에서도 우월해 소득창출에 용이하고 투자금이 많지 않아 의외로 안정적인 인생 이모작의 모델이 되고 있다.

판로개척과 선호도는 번외로 하더라도, 일반적으로 수 백만원에서 수 천만원에 이르는 트랙터와 같은 농기구 등을 감안해 어느쪽이 투자 대비 가성비가 높은 가를 살펴 진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100% 자비용으로 귀산을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일반적인 귀촌귀농이나 귀산의 경우에는 공히 손익분기점을 넘을 때까지 최소한의 농외소득이 현실적으로 필요하다.
귀산이나 귀촌귀농을 할 경우에도 사회에서 오랜 기간 축적된 각자의 경험을 살려 최소한의 경비를 충당하는 것이 인생 이모작을 이루는데 큰 보탬이 된다.
일반적으로 수익을 얻기까지 2~3년이 걸린다고 하면 귀산과 함께 자신의 전문분야를 살린 일자리를 양립하면서 꿈을 실현하는 것이 거시적인 경영차원에서도 바람직하다.
성공적인 귀산을 위해서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과 꼭 하고 싶은 것을 염두에 두고 인생 이모작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포인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