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석윤)에서는 ‘2022년 제2회 태백시농업인대학’을 운영중이다. 태백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대학을 통해 농촌과 농업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태백농업을 이끌어 갈 유능한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태백 농업인들의 농업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이번 태백시농업인대학은 지역농업 리더로 성장하고자 하며 활동이 활발하고 교육, 현장 영농상 문제해결 의욕이 강한 태백시 농업인 및 시민을 대상으로 농업비즈니스리더 양성학과와 여성농업인 양성학과의 2개 과정을 지난 4월 26일부터 운영 중이다.
농업비즈니스리더양성학과는 농업경영과 마케팅의 이해와 적용, 농산물 직거래를 위한 농업경영 가치탐색, 충성고객만들기와 고객관리노하우, 6차산업의 이해와 활성화 방안, 농업인이 알아야 할 세무전략과 세무상식, 농업인이 알아야할 법률상식, 단계별 성장전략과 목표설정 로드맵작성실습, 사업계획서의 구성과 사업제안서 작성실습, 농식품 가공산업의 시장전망, 농산물을 이용한 신제품 개발, 농산물가공창업 인허가 및 HACCP 적용, 식품위생 관련법규 및 표기사항 대응, 치유농업(향기치유 아로마테라피 실습), 치유농업(실내식물과 그린디자인)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여성농업인양성학과는 제과, 제빵, 꽃차교육 및 공예품만들기(다가쟁반만들기), 퓨전떡 만들기 실습(아이스월병 만들기), 효율적인 정리수납, 스트레스 관리교육과 치유농업(향기치유 아로마테라피 실습), 치유농업(실내식물과 그린디자인)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25일 진행된 농업비즈니스양성학과에서는 농업인이 알아야 할 법률상식이라는 주제로 광운대학교 박태훈교수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강의내용은 농업인이 농사일을 하면서 간과할 수 있으나 현대 농업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부가가치세와 관련된 내용과 농산물 가공에 필요한 식품위생법, 식품제조가공업과 즉석판매제조가공업의 구분, 통신판매업 신고방법, 개정 농지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강의를 통해 수업에 참여한 교육생은 부가가치세의 중요성과 농산물을 가공하여 판매하기 위해서 필요한 내용을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하였다. 이번 과정을 담당하고 있는 정서영지도사는 농업인대학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농업을 경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여 농가의 실질적 소득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였으며, 농업인대학을 통해 태백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고자 한다고 기획의도를 설명하였다.
태백시농업인대학과 같은 농업인교육이 태백시 농업을 중추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농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농업 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교육에 열정을 다하고 있는 교육생과 교육담당자를 보면서 태백시 농업의 밝은 미래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