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윤석열 때문이다” - “‘선동질’할 때인가”

[뉴스VOW=현주 기자]


남영희 부원장, 전여옥 전 의원, facebook=nocutnews 캡처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전여옥 전 의원이 30일 오후 3시 넘어 페북에 지금 선동질할 때인가?”라는 비난 글을 올렸다.

 

이태원 압사 사건으로 오후 5시 기준 총 256명 사상자가 났는데, “민주연구원 남영희란 사람이 대체 왜 이런가? 지금 생사가 오가는 위급한 상황에 선동질할 때인가?” 전 전 의원은 몰상식적인 민주당 측 인사에 말을 잃었다.

 

남 부원장이 윤석열 대통령 경호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며 인재라 해서다. 또한 언론에 알려진 경찰이 마약 단속 그리고 성범죄단속에 쏠려서란다는 이유를 대서다.

 

어젯밤부터 오늘 아침까지 “10대 후반이나 20대 아이들이 있는 집끼리 애 들어왔냐??’고 묻기 바빴, 마음 졸이며 전화에 카톡에 정신이 없었다는데 남씨, 왜 그러나는 반문이었다.

 

전 전 의원은 이태원 압사 사건에 대해 팬더믹에 억눌려있던 사람들이 헬로윈 축제에 몰렸다. 내리막길, 좁은 골목으로 순식간에 몰려 겹쳐져서 대참사가 난 것 같다. 참 안타깝다는 애도의 마음을 표했다.

 

이 와중에 대통령, 이상민 장관, 오세훈 시장 사퇴하라고 소리친다는 얘기다. “사람 구하고 부상자 돌보는 게 우선인데 참 해도 해도 너무한다. 여야 진영불문, 절제하고 자제할 때이다. 정확한 원인 규명하고 애도할 때 아닌가?”

 

평소 전 전 의원 독설과는 사뭇 차원이 다른 애도 글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마음에 비춰, 남 부원장 말은 비난받기에 마땅하다. 김용 부원장에 이에 민주연구원 왜 이러나. 참사를 기다렸다는 듯 쾌재란 표현이 적절해 보인다.

 

남 부원장은 페북에 대통령 출퇴근에 밤낮 야근까지 고충을 토로하는 경찰 인력이 700, 마약 및 성범죄 단속에 투입된 경찰 200, 모두 용산경찰서 관할 인력이다. 엄청난 인파가 몰려들 거란 예상을 하고도 제대로 안전요원 배치를 못한 무능한 정부 민낯이다는 원색적 비난 글을 올렸다.

 

이어 축제를 즐기려는 국민을 지켜주지 못한 윤석열 대통령은 이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오세훈 시장은 사퇴하라! 이게 나라냐!!”며 성토하고는, “이번 사고로 목숨을 잃은 국민의 명복을 빈다는 짧은 글로 마무리했다.


민주당 측에서 이태원 대참사원인 찾기에 나서 윤 정부를 비판할 것이란 추정은 하지만 좀 이른 감이 있다. 사태 수습에 관계자들이나 시민들이 온 힘을 기울이는 당일, 원색적 비난 글은 국민에게 정당이란 무엇인가를 따져보게 한다.

 

 


 

현주 기자     sockopower@out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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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2.10.30 15:18 수정 2022.10.3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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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