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후쿠오카 취항기념 50% 스탠다드 클래스 편도 8만원, 운항 재개... 일본 관광 산업 더욱 활성화 전망

[미디어유스/이진아 기자] 일본이 무비자 개인 여행을 허용함에 따라 여행 규제가 해제된다. 이에 따라 일본 여행에 대한 수요가 상승하며 항공편뿐만 아니라 배편도 재운임을 시작한다. 이러한 조치로 일본 정부는 해외 관광객을 유치함과 동시에 전국 여행 지원을 통해 국내 소비 증진까지 활성화 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3차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한 관광객에 한해 비자 없이 일본에 입국할 수 있도록 규제가 풀리면서 일본이 다시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다. 기존 단체 관광만 가능했던 규제 정책이 풀리며 자유 여행도 가능해졌다. 나아가 하루 5만 명의 상한선을 세웠던 일일 입국자 숫자 제한도 폐지됐다. 이에 따라 항공편뿐만 아니라 숙소 가격 등이 기하급수적으로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일본을 꼭 비행기로 타고 갈 필요는 없다. 다가오는 114일부터 QUEEN BEETLE은 부산-후쿠오카 한일 항로 운항을 재개한다. 코로나 19로 인해 202039일부터 한일 항로의 운항이 중단되었으나, 방역 규제 완화에 따라 다시 항로가 열린다.


소요 시간은 약 3시간 40분이다. 11월 운임 요금은 취항 기념 정상 운임의 50로 진행된다. 운임 요금은 대인(12세 이상 기준) 스탠다드 클래스 편도 80,000, 비즈니스 클래스 편도 130,000원이다.


주의할 점은 당분간 항만은 독자적인 검역체제가 실시된다는 점이다. 공항 입국 시의 규칙과 다를 수 있어 제대로 확인을 한 후 준비해야 한다. 내용 또한 계속해서 바뀌기 때문에 출발 전 최신 입국 정보를 다시금 확인해야 한다.


기존에는 My SOS 또는 My SOS Web을 통해 패스트트랙 신청을 했다. 그러나 111일부터 패스트트랙은 My SOS에서 Visit Japan Web으로 이관된다. 이와 같은 주의 사항을 파악하지 못할 경우 일본 입국이 제한될 수 있다.


서울-도쿄 항공편을 검색해 보면 인터파크 투어 해외 항공권 예약 기준 기본 60만원대이다. 부산-후쿠오카 운임 요금을 생각하면 약 8배의 가격이다. 항공권 자체도 적었지만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게 되며 수요가 급증했다.


국토교통부는 30일부터 김포-하네다 노선 운항 횟수를 기존 주 28회에서 주 56회까지 증편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소비자들은 이를 통해 갑자기 뛴 가격이 하락하기를 바라고 있다.


일본 환율은 다음 금융 기준 지난 20952.83원까지 떨어졌었다. 금일(31) 기준 961.30원이다. 엔화에 대한 부담감은 기존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한 편이다. 일본으로 관광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다.


일본 정부는 해외 관광객 유치뿐만 아니라 국내 여행의 활성화에도 초점을 두고 있다. 16일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올 가을 관광 촉진 대책인 '전국여행지원'을 시작하기 위한 검토에 돌입했다.


전국여행지원은 전국에 대한 여행을 대상으로 할인·쿠폰 등 1인당 최대 11000(107000)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일본 정부가 소비를 촉구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 및 여행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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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2.10.31 14:47 수정 2022.10.3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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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