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식의 생각하는 숫자] 32

김관식

 

32

 

 

수갑 풀고

무릎 꿇고 

 

앉아서

잘못 비는 거냐?

 

죄 없는 사람

함부로 잡아가지 마라

 

 

[김관식 시인]

노산문학상 수상

백교문학상 대상 수상

김우종문학상 수상

황조근정 훈장

김관식 ​kks41900@naver.com

작성 2022.11.03 10:08 수정 2022.11.0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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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