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북미회담을 7일 앞두고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의 대화에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시간으로 19일 우주군 창설을 위한 문서인 우주 정책 명령 4호(Space Policy Directive 4) 서명식에서 북미회담의 "정해진 시간표는 없다."고 말했다. 2차 북미회담 결과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 북한을 압박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