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3.1운동 100주년 특별전시

황제의 나라에서 국민의 나라로


이미지 =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황제의 나라에서 국민의 나라로』 특별전시를 마련하였다. 1919년 3월 1일, 이 땅의 민중은 일본에 빼앗긴 주권을 되찾기 위해 떨쳐 일어났다. 3·1운동의 자주독립정신을 이어나가고자 1919년 4월 11일에 국민이 주인인 나라, ‘대한민국’의 임시정부를 세웠다. 


광복을 맞이한 1945년까지 대한민국임시정부는 독립운동의 구심점이었고, 국권을 회복하고자 제국주의 일본과 끝까지 싸웠다. 이 전시를 통하여 자주독립국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해 몸 바친 애국선열들의 정신을 되새겨 볼 수 있다.


o기  간: 2019. 2. 28.(목) - 9. 15.(일)
o장  소: 상설전시실 1층 테마전시실
o전시품: 독립선언서 등 30점
o관람료: 무료
 


정명 기자
작성 2019.02.24 09:47 수정 2019.02.2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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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