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남서, ‘보행자 중심’ 교통안전 활동 실시

포항남부경찰서(서장 김한섭)

보행자 중심 교통안전 활동


포항남부경찰서(서장 김한섭)는, 


사람이 먼저 포항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보행자 중심 교통안전활동을 실시한다. 


2018년 포항남부경찰서 관내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25명 중 14명이 보행자 교통사고로 56%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과속이 잦은 구간에서는 이동식 과속 단속을 실시하고, 교차로 내 보행자 보호의무위반에 대해 20∼30분 단위로 장소를 이동하는‘스폿 이동식’캠코더 단속을 실시하는 등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하여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포항남부경찰서장은 “상대적 교통약자인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관리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동훈 기자
작성 2019.02.25 18:09 수정 2019.12.0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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