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18일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 실현을 위한 「2023 경기교육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2023 기본계획 수립으로 새로운 경기교육은 모든 학생이 인성과 역량을 키워가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자율·균형·미래’와 함께 하는 기본계획에는 새롭게 열어가는 미래교육,역량 중심 학생 맞춤형 교육,자율과 균형으로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는 교육,미래교육을 지원하는 교육행정 등 5대 정책 방향을 수립하고 14개 주요과제, 37개 세부과제를 제시했다.
2023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경기교육 5대 정책의 세부 내용은 첫째, 경기교육의 미래를 새롭게 열어가는 미래교육으로
에듀테크 활용 학력 향상에 따른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과 디지털 교육환경 확대·강화, 기초학력 보장 강화로 미래교육 체제 구축에 있어 미래교육 기반의 학교 운영 다양화, 지역 중심 미래교육 생태계 구축, 과밀학급·과대 학교 해소하며, 교원의 미래교육 전문성 강화는 교원 연구 활동 지원, 교원 연수 프로그램 다양화한다.
둘째, 경기교육은 역량을 키우는데 있어 역량 중심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며, 경기형 미래역량교육 운영으로 IB 프로그램 운영, 디지털 시민교육 강화한다. 여기에 미래형 교육과정 및 평가체제 구축으로 주도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교육과정 운영과 미래형 학력평가 시스템 구축, 창의 융합 교육 강화하며,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교육 강화: 학생 발달단계별 진로 교육 다양화에 따른 산학연계형 직업교육 활성화 한다.
셋째, 경기교육에 있어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자율과 균형으로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로 균형 있는 인성·시민교육 운영에 따른 인성교육 내실화를 갖추고 세계시민 교육 강화한다. 또 교육활동 보호 강화로 학생 인권과 교권의 균형 지원, 교권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하며, 교육공동체 자율성 확대에 따른 학교 운영의 자율성 강화, 사학·학원의 자율 운영 역량 제고한다.
네째, 경기교육은 모두의 안전을 중심으로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는 교육을 실천하는 공교육 책임 확대로 돌봄·방과후학교 강화, 맞춤형 특수교육 기회 보장한다. 한편, 교육 사각지대 학생 지원에 있어 다문화 학생 체계적 지원 확대와 교육복지사업 운영 활성화, 대안교육 지원 강화한다. 이러한 경기 교육은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으로 학교 위기 대응 안전망 강화하여 학교체육 활성화를 통합적 관리하며 학생건강 지원과 교육환경 안전 강화, 학생·교직원 복지 확대한다.
다섯째, 경기교육은 학교 중심 행정으로 지원으로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행정을 통한 미래지향적 교육행정 체계 구축하며, 미래교육 지원 조직 체계 마련에 따른 역량 중심 인사제도 개선과 청렴성, 책임성 강화한다.
학교 지원 행정 강화에 따른 교육행정기관의 역할 재구조화는 데이터 기반 교육정책 및 기관평가 내실화, 현장의 정책 참여 및 소통 활성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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