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연일읍 복지회관에서 2월의 마지막 날인 28일(목) 찾아가는 어르신 트로트가요제 두번째 행사를 개최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사)한국안전예방협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작으로 4시까지 진행되었다.
정재학 연일읍장, 김순견 전) 경상북도 경제 부지사의 축하 인사를 시작으로 지역 65세 이상 18명의 어르신들이 노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였다.
제이즈밸리 댄스팀 공연을 시작으로 연재, 우향, 강토가 초대가수로 참여 하였다.
2019 찾아가는 어르신 트로트 가요제 행사는 1회 첫번째 오천을 시작으로 예술 문화복지사 협회와 전국 트로트 가수협회가 주최하며,(사) 한국안전예방협회, 연일읍, 한우프라자쉘프식당(오천,연일점),(주)우리테크,(주)채움푸드,카페오찌 커피숍이 후원하고 있다.
세번째 행사는 구룡포로 계획하고 있다.
포항시 남구 위주로 진행되는 어르신 가요제는 각 동별로 참여하신 어르신 중 예선을 통과한 분들이 연말 왕중왕전에 참여할 수 있다.
12월 연말에 왕중왕전을 거쳐 1등에게는 트로트 가수협회에서 가수 자격증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