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W=현주 기자][세상소리1번지-시사]
[세상소리=VOICE OF WORLD] “주거침입 범죄 집단 ‘더탐사’를 당장 폐쇄 조치하라”는 박성중 국회 과방위 간사의 강도 높은 요구가 나왔다.
박 의원은 2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27일 오후 한동훈 법무부 장관 거주 아파트 공동현관을 통해 집 문 앞까지 불법으로 침입한 ‘더탐사’를 ‘구글 유튜브’에서 퇴출해 달라고 요구했다. ‘구글 유튜브’를 사실상 ‘더탐사’의 주요 “수익 창출원”으로 본 박 의원은 아예 “방송정지를 넘는 ‘계정폐쇄의 엄단 조치”를 요구했다.
‘구글’이 몇 달 전 “조국의 딸 병원을 찾아가 인터뷰를 시도”했던 ‘가세연’을 두고, “괴롭힘으로 규정해 ‘방송중지’와 ‘수익정지’조치”했던 대로, ‘더탐사’에게도 동일하게 조처해달라는 요구이다.
‘가세연’ 못지않은 ‘더탐사’ 행태를 나열했다. “당시 자택에 있던 한 장관 부인과 자녀가 느꼈을 공포”를 인지할 수 있었음에도, 라이브 방송에서 ‘자택 동 호수 노출’에다 ‘현관 도어락 해제 시도’는 물론, ‘문 앞 택배물’을 살펴보는 “범죄행위를 저질렀다”는 ‘더탐사’ 얘기다.
박 의원은 이 외에도 그간 ‘더탐사’가 ‘청담동 술자리 거짓 선동’, ‘이태원 참사 피해자 명단 무단 공개’, ‘한동훈 차량 스토킹’ 등에 걸쳐 “중범죄를 저지르는 집단”에 대해 구글 측이 “아무런 제재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다. “친민주당 세력의 광신도적 비호와 수익 창출 지원 없이는 존재할 수” 없기에, 한 장관이 지적했듯이 이런 뒷배를 믿고 “정치 깡패” 역할을 한다는 얘기를 다시 꺼냈다.
구글 측에 ‘더탐사’의 ‘수익정지’, ‘방송중지’, ‘계정폐쇄’의 엄단 처분을 요구한 국민의힘 측은 ‘더탐사’의 ‘주거침입’, ‘보복범죄’, ‘폭력선동’ 등에 대해 경찰 측에 관용 없는 처벌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여당은 이젠 ‘더탐사’를 이대로 둬서는 안 되겠다고 판단한 듯싶다. “충격 그 자체”로 받아들이고 있다. 양금희 수석대변인이 지난 28일 “언론을 참칭하는 무법자 ‘더탐사’ 범죄에는 처벌이 정의다”는 논평을 냈었다.
“흡사 불법 테러리스트들의 생중계 협박과도 같은 섬뜩함”에다, “보복 범죄 그 자체”도 큰 문제이지만, 법원 영장 압수수색과 법무부 장관 자택 무단 방문 등 “공권력을 향한 행패는 비교조차 될 수 없는 일”이라고 하니, 이제 법적 제재를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언론을 참칭 “참사 희생자마저 이용하는 돈벌이 사기 업자에게 애초 ‘언론윤리’ ‘취재’”란 존재하지 않았던 터라, 범죄 생중계에 법을 조롱하는 무법자들에게 법의 철퇴를 내려야 한다는 얘기다.
현주 기자 sockopower@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