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보건기구, 한국 식약처 최고 등급 평가

33개국 의약품 규제당국 평가에서 한국만 유일한 최고 등급

사진=WHO 제공

 

 

세계보건기구는 29일(현지시간)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가 WHO의 의약품 규제당국 분류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4등급(ML4)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WHO는 33개국의 의약품 규제 당국을 공식적으로 평가했는데, 이 중 한국만이 국내 생산 의약품과 수입 백신 모두에서 이 수준을 달성한 것으로 분류했다.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announces that the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Republic of Korea, has achieved maturity level four (ML4), the highest level in WHO’s classification of regulatory authorities for medical products. WHO has formally assessed the medical product regulatory authorities of 33 countries, of which only the Republic of Korea is listed as attaining this level in regulation for both locally produced as well as imported medicines and vaccines.
 

작성 2022.11.30 11:42 수정 2022.11.3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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