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 부상 결장 황희찬 '최종 전 출전' 기대

가나전 후 '전력 훈련, 미니게임도 모두 소화'해

카타르 월드컵 대표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튼)이 16강의 노리는 벤투호에 지적이 만들어 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8일 가나전 패하면 1무 1패가 된 축구대표팀은 조별리그 탈락 위기로 16강 진출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조별리그 3차전서 H조 최강으로 평가 받는 포르투갈과 경기서 무조건 승리하고 가나와 우루과이의 맞대결 결과를 따져봐야 한다.


앞선 두 경기서 주장 손흥민(토트넘)의 부진 안와골절 부상 후 안면 보호 마스크를 쓰고 출전했으나 하지만 시야가 가려져 경기력에 지장을 주고 상대 수비의 집중 견제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허벅지 부상으로 조별리그 1,2차전에 모두 결장했던 황희찬이 출전을 준비하는 것은 기대감을 주고 있다.


황희찬은 가나전 이후 가진 훈련에서 전력 훈련을 하고, 미니게임까지 모두 소화해 내달 3일 열리는 포르투갈전 출격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구자철 KBS 해설위원이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황희찬은 포르투갈전 출전에 대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갖게 했다.


질주애 이은 폭발적인 스피드와 몸싸움이 장점인 황희찬이 측면에 가세한다면 벤투호는 천군만마를 얻은 것과 다름없다.


특히 포르투갈은 한국전에 주전 센터백인 다닐루 페레이라과 누누 멘데스(이상 파리 생제르맹)가 부상으로 못 나올 가능성높아 황희찬이 파고 들 수 있는 여지가 많아졌다.


가나전 직후 대표팀 골키퍼 조현우는 “황희찬은 경기에 아예 못 나가고, 팀에 도움을 못줘서 울기도 했다”고 전했다.


황희찬은 4년 전 러시아월드컵 무대를 밟았지만 선발 출전한 2경기에 불과했다. 몸 상태를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는 황희찬이 포르투갈전 투혼과 투지를 발휘해 대표팀의 승리를 기대해 본다.

작성 2022.11.30 21:10 수정 2022.11.3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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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