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지구를 살리자

3월 3일은 '세계 야생동식물의 날'

플라스틱 쓰레기로 수난받는 거북이


사진 = U.N. India 트위터

유엔은 3월 3일(현지 시간) '세계 야생동식물의 날'을 맞아 "지구상에 있는 거북이의 50%가 플라스틱을 비롯한 인간이 버린 쓰레기를 먹는 것으로 보인다. 이 거북이들은 지금부터 백만 년 전에 공룡이 지구상에 살 때부터 있었던 동물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없애는 투쟁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https://t.co/438vx9v8pw

해양오염의 주범은 플라스틱이다. 현재 태평양 상에는 한반도 면적의 3배가 넘는 거대한 플라스틱 쓰레기 섬이 존재한다. 플라스틱은 인류가 발명하지 말았어야 할 발명품이라고 할 정도로 환경공해의 주범이 되었다. 바다는 지구 표면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구 전체 산소 생산량의 50% 이상이 바다로부터 나온다. 



이정민 기자
작성 2019.03.04 07:43 수정 2019.03.0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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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