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세이프대전 안전문화 캠페인 한마당 열어...시민 반응 뜨거워

- 시민안전 문화 의식 향상 기대 -

대전시청3
<대전시가 지난 2일 오후2시 중구 중앙로지하상가에서 세이프대전 안전문화 캠페인 한마당을 개최한 가운데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해 보고 있다.>



(대전=굿모닝타임스) 강민석 기자 = 이태원 참사로 촉발된 안전의식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대전시가 지난 2일 중앙로 지하상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위기상황 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세이프대전 안전문화 캠페인 한마당'을 전개했다.


5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유동인구가 많은 중앙로 지하상가 무대공연장 및 중앙분수대에서 응급처치법,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등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마당 행사는 ▲안전문화 의식 향상을 위한 캠페인존 ▲위기상황 대응능력을 키우는 체험존 ▲안전에 볼거리를 더한 공연존 ▲다양한 참여와 안전 분위기 향상을 위한 전시&이벤트 존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본부, 대전광역시의용소방대, 대전안전생활실천연합회, 대전시안전보안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대전도시공사, 대전시설관리공단 등 11개 기관 및 단체가 함께했다.  


또한 이날 행사는 11개 기관 및 단체 80여명이 중앙로 지하상가 곳곳을 찾아가며 진행된, 시민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시작했다. 


공연존에서는 타악퍼포먼스, 퓨전국악 및 성악가 공연과 함께 안전상식 퀴즈 맞추기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안전이라는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시민안전실 안전정책과 관계자는 “시민안전 캠페인은 시기에 맞춰서 유동인구가 많은 중앙로 지하상가 등에서 수시로 진행하고 있지만, 이번처럼 캠페인과 함께 심폐소생술 등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해보도록 기회를 제공한 행사는 사실 이번에 처음 시도한 것”이라며 “시민들이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사용법을 체험하는 그 짧은 시간 동안 약 200여 명이 각 행사에 참여해 주면서 아주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대전시 한선희 시민안전실장은 “일상에서 언제 일어날지 모를 위험에서 우리 스스로를 지키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문화 의식 향상과 각종 재난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2.12.05 15:18 수정 2022.12.0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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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