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경 기자> 한국이 지난 3일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전에서 2대1 역전승을 거머쥐고 16강에 진출하자 사우디 왕세자인 빈살만이 손흥민과 한국선수를 동시에 영입한다는 얘기가 솔솔 퍼지고 있다.
손흥민과 한국선수 영입 얘기가 나돌고 있는 것은 사우디 왕세자이며 뉴캐슬 구단주인 빈 살만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유명 구단에서도 눈독을 들이고 있는 부분이다.
특히 손흥민의 경우에는 케인과 함께 토트넘의 대들보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대우를 받지 못해 명문구단으로 이적을 해야 한다는 얘기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던 참이다.
손흥민의 국내외 팬들은 토트넘의 콘테 감독이 손흥민 대신 자신의 애제자 이반 페리시치를 기용하고 주전인 손흥민을 수비형 미들필더로 기용하는 것에 강하게 반발하며 이적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내외 팬들은 손흥민이 이왕 이적을 한다면 영국의 축구 전설인 ‘시어러’를 보유했던 뉴캐슬로 이적하는 것이 손흥민에게도 우승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 팬들이 원하는 명문팀인 뉴캐슬의 구단주가 바로 사우디 왕자인 빈 살만이기에 손흥민의 뉴캐슬 행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할 수는 없다.

더욱이 이적을 할 경우에는 선수는 연봉만 받지만 이적료는 팀의 몫이기때문에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은 토트넘의 다니엘 래비 구단주의 경영철학과도 맞아 떨어져 현실적으로 성사될 수도 있다.
한편 손흥민을 비롯한 한국선수 이적이 현실화 될 수 있는 요인으로 빈 살만의 재산은 3000조원에 이르는 천문학적인 재산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토트넘의 래비 구단주는 선수를 이적시켜 받은 돈으로 싼 가격의 다른 선수를 이적해 오는 방법의 경영을 하고 있지만 천문학적인 재산을 가지고 있는 빈 살만은 그럴 필요가 없다.
더욱이 지난 11월 17일에 빈 살만 왕세자가 홍해와 인접한 사막과 산악지대에 서울의 44배 규모(2만6천500㎢)의 저탄소 스마트 도시를 짓겠다는 ‘네옴시티’ 건으로 방한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 기업과 약 40조원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실제로 빈 살만이 대한민국을 방문해 기업들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양국은 급속도로 가까워져 추후 더 좋은 계약 건이 성사될 것이라는 얘기가 무성하다.
이에 호사가들은 세계적으로 천문학적인 부호이며 명문 뉴캐슬의 구단주인 빈 살만이 대한민국 경제에 이어 스포츠에도 지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손흥민을 비롯한 한국 축구 선수들을 영입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밝혔다.
한국 선수들이 투혼을 발휘해 16강전에 진출한 이후, 빈 살만을 비롯해 세계적인 명문 구단들은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김민재, 조규성 등 한국선수들에게 지대한 관심을 쏟고 있다.
이는 6일 오전 4시에 G조 1위인 브라질과의 16강전에 승리하면 한국선수들의 영입 건은 더욱 구체화 될 것이다.
이제 서서히 결전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대한민국 선수들의 혼연일체 된 조직력을 바탕으로 브라질 전에 승리해 8강 진출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