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는 우리의 삶을 바꾸어 놓았다. 3년동안 전 세계인을 집안에 묶어두었기에 비대면 소통이 낯설지 않게 만들었다. 코로나시대에는 신선식품과 농산물의 온라인 판매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특히, 농산물의 경우는 직접 눈으로 살펴보고 구입을 하는 것이 중요한 품목이었으나 이제는 보지 않고 사진과 설명만으로 구입을 하는 시대로 변화하였다. 2012년 농업농촌의 영역에 농업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강소농이 등장하였다.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의 뜻을 가진 강소농 육성 정책은 다양한 교육과 다양한 시도를 가능하게 하였다.
2023년 강소농은 이제 디지털농부를 향해 가고 있다. SNS의 활동, 다양한 마케팅 교육, 그리고 새로운 기술과 도구의 활용법을 농업농촌 구석 구석에 전파하는 역할을 한 강소농 육성책은 새로운 도전과 목표를 찾고 있다. 2023년 강소농은 어디를 향해야 할까?
농촌진흥청이 강소농 이전에 우수농업경영체를 육성하던 시절부터 농업경영체의 경영능력향상과 경영기술의 활용을 위해 힘을 써온 농업경영전문가 좋은세상바라기(주) 최병석 대표는 "보지 않고 물건을 사는 시대, 온라인과 모바일로 모든 상행위가 이루어지는 시대에서는 컨텐츠가 생명이다. 제시하는 컨텐츠에 의해 구매행동이 일어난다. 그래서 온라인에서 농산물을 잘 팔고 싶다면 내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양질의 컨텐츠를 작성할 수 있어야 한다. 농산물 컨텐츠는 생산자 중심의 컨텐츠는 풍부하다. 하지만 고객중심의 컨텐츠는 많지 않다. 내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은 왜 필요하며 내 상품과 서비스가 고객의 문제를 얼마나 해결해 줄 수 있는가를 고민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할 필요가 있다."고 전하고 있다.
바로 디지털농부의 시대이다. 디지털농부는 온라인툴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컨텐츠를 기획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잘 기획된 컨텐츠를 온라인툴에 실어 알리고 내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니즈를 가진 고객과 연결할 수 있어야 한다. 때문에 디지털농부는 농산물을 생산하는 생산자이자, 컨텐츠를 기획하는 작가이자, 온라인툴을 다루는 디지털능력자여야 한다. 앞서 컨텐츠의 중요성을 강조한 좋은세상바라기는 2023년 강소농교육을 디지털농부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커리큘럼을 제안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좋은세상바라기(주) 홈페이지(www.varag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