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교육이 바로 서야 나라의 미래가 있다”

인성교육 부재로 교육계의 패륜행위 도처에서 발생, 효와 예절 교육이 새싹 틔우는 지름길

 

 

<김희경 기자>  최근 초중고 학생들에 의한 크고 작은 패륜행위가 학교 교실과 교외 등 도처에서 발생하고 있어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10일 서울여자대학교 50주년 기념관에서 인성교육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생 76명과 교육부 인성교육 우수전문교사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학년도 인성교육 전문인력 양성과정 현장적용실습 결과 보고회를 가졌다.

 

경기 인천과  충남 충북 등 전국 단위로 모인 이날 행사에서 인성교육 전문인력 수료생들의 현장적용실습 결과 보고회 시간을 통해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교육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방법 등을 공유했다.

 

이어 발표자로 나선 K-EDU 교원연합 수석부위원장이며 심석중학교 추치엽 교사는 ‘인성교육의 고찰과 미래인성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에 의해 일어나는 크고 작은 패륜행위의 상황을 고찰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대안을 제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실제 사례를 살펴보면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강의하는 교탁 뒤쪽에 누워서 핸드폰을 갖고 노는 초등학생과 위안부 소녀상 옆에 앉아 있는 할머니에게 10대 청소년이 담배 심부름을 시키고 들어주지 않는다고 소녀상 옆에 놓여 있는 국화꽃으로 할머니의 머리를 때리는 등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야기 시키고 있다.

 

이 외에도 수업 중에 선생님이 엎드려 자는 학생을 깨운다고 칼로 찌르는 고등학생 등 교육현장에서 있을 수 없는 패륜행위가 자행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치엽 교사는 “이와 같은 현상이 일어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 중 하나는 인성교육의 방향성에서 문제를 찾을 수 있다”면서 “학생들의 인성이 좋아지려면 인성의 5대 기질을 잘 이해하고 제대로 가르쳐야 한다”고 밝히며 그 중심에는 ‘효와 예절’이 있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은 예로부터 효와 예절을 중시하는 동방예의지국(東方禮儀之國)으로 명성이 있는 나라였는데 교육현장에서 ‘효와 예절’을 깊이있게 가르치지 못해 이러한 패륜행위가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이제 대한민국은 동방예의지국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재도약을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육계가 주도적으로 ‘효와 예절교육’을 강화하여 위대한 예절국가의 명성을 반석위에 올려놓아야 한다. 

 

공자도 자신의 평생소원이 뗏목이라도 타고 조선(대한민국)에 가서 예의를 배우고 싶다라고 하지 않았던가?

 

효와 예절의 문화유산은 억만금을 주어도 살 수 없는 영원한 대한민국의 살아있는 정신적인 얼(Spirit) 인 것이다.

작성 2022.12.12 12:38 수정 2022.12.1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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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