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최현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달라이라마가 12월 9~10일 인도 히마찰 프레데시 주의 다람살라에 있는 달라이라마도서관에서 이틀간에 걸쳐서 "SEE Learning: 가슴과 마음을 교육하기 위한 세계적인 이니셔티브" 컨프런스를 개최했다.
이 컨퍼런스를 마친 후 달라이라마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어렸을 때 아이들은 미소 짓는 것을 좋아하고 자비심에 쉽게 반응합니다. 우리는 그들이 자라서 자비심을 유지하고 분노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그런 자질을 유지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학교 수업에 마음의 평화를 얻기 위한 방법을 포함해야 합니다."라고 자신의 교육철학을 밝혔다.
"When they are young, children love to smile and readily respond to compassion. We must find ways to keep these qualities alive so they maintain a compassionate attitude and learn how to tackle anger as they grow up. Time at school should include methods to achieve peace of m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