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기부천사 따뜻한 선행 이어져

왼 손이 알지 못하게 사랑 베푸는 기부천사들의 따뜻한 선행 온누리에 울려 퍼지기를

    

 

<김희경 기자>  크리스마스 캐럴이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12월, 익명의 기부천사들의 따뜻한 선행이 이어져 연말연시의 훈훈한 사랑의 마음이 온누리에 퍼지고 있다.

 

가평군은 타 지자체와 비교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기부활동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데, 이번에는 익명의 기부천사들의 따뜻한 선행이 이어져 타 지자체에도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7일 익명의 부부는 조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딸의 축의금을 더욱 의미 있게 쓰기 위해 가족들과 뜻을 모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혀 잔잔한 기쁨을 주고 있다.

 

지난 15일에도 익명의 기부자가 같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기부천사는 2018년부터 매년 익명으로 기부를 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모범이 되고 있다.

 

이외에도 2명의 기부천사가 각각 성금 100만원과 500만원을 조종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면서 익명의 기부천사들의 따뜻한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조종면에 이어 청평면에서도 19일 익명의 기부천사가 라면 15박스 기탁했는데 이 기부천사는 매년 익명으로 기부를 하고 있다고 한 관계자가 전했다.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각 가정의 경기는 풍족하지 않은 상태.

 

창밖에는 세찬 겨울바람이 불어오고 있는 가운데 펼쳐지는 가평주민들의 이웃사랑의 온도는 정확히 100도를 가리키고 있다. 

 

이와 같은 가평군민들의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사랑의 기부활동을 마음으로 느끼고 있노라면, 잘못 없는 국민과 기업들을 볼모로 국가와 국민의 이익이 아닌 자신의 안위만을 위해 불법파업을 하던 사람들이 떠올라 마음이 씁쓸해진다.

 

삼라만상의 이치는 의롭고 공정하기에 남에게 큰 피해를 입힌 사람들과 선행을 베푼 사람들의 인생 행보를 보면 그 결과는 극명하게 나타난다.

 

말없는 기부천사들의 선행은 가평군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 국민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 손이 알지 못하게 하라” 라는 성경의 말씀처럼 올곧게 실천하는 기부천사들이여, 그대들에게 하늘에서 큰 축복을 내리리라.

작성 2022.12.20 13:00 수정 2022.12.2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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