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경 기자> 정부는 도시와 농촌이 상호 경제적인 교류를 통해 실질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슬로건을 내걸고 오랫동안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국제라이온스협회가 도농발전에 한 획을 그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등산동호회 회장:서원현)는 12월 18일 월례회를 겸한 보납산 등반대회를 열고 2022년도 라이온스 클럽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한편 2023년을 향한 회원간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혀명연 총재와 서원현 등산동호회장을 비롯한 130 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날 등반대회는 천혜자연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화기애애한 담소를 나누며 정상을 향해 발걸음을 내디뎠다.
안종근 총무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서원현 회장은 인사말에서 “국제라이온스 클럽은 세계적인 클럽답게 국가와 국민이 발전할 수 있는 모멘텀을 마련하는 사회적인 책무가 있다”면서 “정부에서 지향하는 도시와 농촌의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교량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행사는 채성수 가평귀촌귀농학교 이사장이 귀촌귀농의 최적지인 가평을 알리는 한편 지속적인 도농교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납산 등반대회를 유치한 것이다.
채성수 이사장은 서원현 등산회장과 내년 5월 1000 여 명이 참석하는 354-D지구 행사를 가평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도농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사안에 대해서 상호 협의키로 했다.
한편 채성수 이사장은 5년 전에도 1000 여 명이 참석한 등반대회를 유치해서 지역 특산물 판매와, 각종 먹거리와 볼거리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한 바 있다.
이러한 도시와 농촌 간 상호 경제적인 발전을 위해 ‘상생 윈윈’하는 교류는 타 지자체에게도 롤 모델이 되고 있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번 등반대회에 참가한 라이온스 클럽은 전 세계적으로 48,000개 이상의 클럽이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2,039개의 클럽에 74,537명이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클럽이다.
한편 행사가 끝난 뒤 참가자들은 덕현리에 위치한 켄싱턴 리조트에서 만찬과 행사를 열고 축하공연과 장기자랑을 하며 의미 깊은 행사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