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 해제 검토하자 색조 화장품 수요가 회복되며 매출도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오는 23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에 대한 기준 및 해제 시점 등을 발표하기기로 했다.
그동안 중대본은 대중교통, 사회복지시설, 의료기관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한 채 착용 의무를 권고했다. 1단계 조정안을 본 후 모든 시설에서 전면 해제하는 2단계 시행을 계획하고 있다.
1단계 전환 시점이 내년 설 연휴 전쯤이 될 것이라는 전망망과 함께 한파 속 코로나19 유행이 다시 진행되고 있어 설 연휴 이후가 시행동 전망되고 있다. 방역 조치가 완화되면 그간 억눌렸
뷰티업계에서는 방역완화는 소비 심리가 살아나고 화장품 시장에 활기가 돌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색조 화장품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화장품 수요 선점을 위한 뷰티 기업들의 움직임이 더욱 분주해져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프랑스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의 국내 독점 판권을 인수하고 내년부터 사업을 시작한다.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는 2023년 토끼의 해를 윤조에센스 리미트드 에디션을 출시했고, 라타플랑도 베스트셀러 라인인 미나리 진정 라인의 첫 마스크 타입 제품 ‘미나리 진정 세럼 마스크’를 내놨다.
브랜드 가치를 직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는 오프라인 체험 행사도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애경산업의 내년 1월31일까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겟뎃샷과 롯데백화점 동탄점 노닷프라이즈 매장에서 뷰티 덴탈 브랜드 바이컬러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도 이달 말까지 서울 종로구 익선동 루프 스테이션에서 꿈의 아뜰리에 팝업 스토어를 열고 홀리데이 기프팅 셀렉션을 선보인다.
관련 전문기는 실내 마스크가 해제되면 소비자들이 메이크업에 수요가 늘어 화장품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피부 트러블부터 섀도우, 블러셔, 립스틱 등 다양한 신제품과 할인‧오프라인 행사 등을 통해 노 마스크 시대를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