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산 갤러리(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3길 63 NCL빌딩 1층)에서 전시회를 하고 있는 최형석 작가를 만났다.
1.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무엇인가요?
이번 전시는 그 간 느꼈던 감정들을 남긴 흔적입니다.
그 흔적들을 사람들이 거울삼아 바라보고 공감하기 원합니다.
제 감정을 사로잡던 형상과 감정의 결들이 빛과 결합해서 아름다움을 나타내기를 바랍니다.
2. 집필 중인 책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꼬마였던 시절부터 연필을 잡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미술대학에 진학하고 지금 작가가 되어 그림을 그리는 있고요. 그동안 배우고 스스로 겪었던 경험들을 이론으로 풀어내어 연필을 처음 잡으시는 분들이 쉽게 그림을 배우실 수 있게 하기 위해 책을 쓰고 있습니다.
자료제공 : 투데이북스
3. 2019년 계획이 있다면?
책이 발간되고 사랑을 받기를 원합니다. 여전히 그림을 그리며 전시를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프리랜서로서 디자인도 꾸준히 진행하여 모든 면에서 점점 나아지는 것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