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향 뮤지컬배우 손준호 공연에 청양군민 감동

청양 신년 음악회 출연…천상의 목소리로 큰 울림 선사해

[청양=시민뉴스] 석현영 기자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가수 소향 씨와 자타공인 실력파 뮤지컬배우 손준호 씨가 지난 12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청양군민 신년 음악회에 출연, 관객들에게 음악의 큰 울림으로 새해 소망을 전했다.


13일 청양군(군수 김돈곤)에 따르면, 이날 음악회는 ‘2023 청양 사랑, 재도약의 해를 시작하면서 군민들과 꿈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2부 공연에 출연한 소향 씨는 가요와 팝의 여왕답게 ‘Misty’, ‘바람의 노래’, ‘Amazing Grace’를 연이어 열창하며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했고 ‘You Raise Me up’ 앙코르 요청을 받기도 했다.


앞서 1부 공연에 출연한 손준호 배우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상임지휘자 방성호)가 연주한 차이콥스키의 폴로네이즈와 오페라의 유령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 연주에 이어 무대에 올랐다. 손 배우는 매력 넘치는 목소리로 ‘you will never walk alone’, ‘she’, ‘이룰 수 없는 꿈을 불렀고, 노래 중간중간 유쾌한 입담으로 관객들을 환호하게 했다.


2부 공연에 출연한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서지우 씨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협연으로 마이클 잭슨의 스무스 크리미널연주에 이어 파가니니의 곡과 가수 에일리 씨의 보여줄게를 새롭게 조합한 곡을 폭발적으로 연주하면서 관객들을 열광하게 했다.

 

이날 전체 연주를 담당한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는 음악으로 아름다워지는 세상을 꿈꾸면서 정통 클래식을 재해석한 대중 콘텐츠 등 참신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단체다. 특히 방성호 지휘자는 솔리스트의 음악적 성향과 호흡을 가장 잘 이해하며 밀접한 음악적 교감을 나누기로 유명하다.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는 이날 음악회에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OST, 지브리 컬렉션, 아리랑 환상곡, 영화 가을의 전설’ OST 등을 연주했다.

 

군 관계자는 문화예술을 통해 주민의 일상이 한 단계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문예회관 등 여러 시설을 기반으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작성 2023.01.13 14:22 수정 2023.01.1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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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