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스타뉴스=로이정 기자]
두엄 / 천숙녀
시골집 대문 밖에는
두엄자리 봉곳했다
짚과 풀 똥 오줌 부어
쇠스랑이 뒤집었다
태우고
섞히다 보면
씨알하나라도 틔울 수 있을까
[엔터스타뉴스=로이정 기자]
두엄 / 천숙녀
시골집 대문 밖에는
두엄자리 봉곳했다
짚과 풀 똥 오줌 부어
쇠스랑이 뒤집었다
태우고
섞히다 보면
씨알하나라도 틔울 수 있을까
RSS피드 기사제공처 : 엔터스타뉴스 / 등록기자: 정진호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