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실시

- 도민이 안전한 설 명절 위해 빈틈 없는 현장대응 체계 운영 -

[충남=시민뉴스] 김진호 기자

소방본부 사진(특별경계근무) : 보령 웅천전통시장 인근에 전진 배치된 소방차의 모습.

충남소방본부는 도민 모두가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20일부터 25일까지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이 기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5000여 명과 715대의 소방장비를 동원해 현장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중점 추진사항은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대상 예방순찰 터미널, 기차역 등 다중이용시설 소방력 근접배치 성묘객 증가에 따른 산악사고 대응 강화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등이다.

 

또한 차량정체 시 응급환자 긴급 이송을 위한 소방헬기 출동체계를 점검하고, 연휴 기간 중 운영 중인 지역 내 당직 의료기관·약국 정보 등 주민 편의도 제공한다.

 

김상식 예방안전과장은 한순간의 실수가 자칫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만큼 화목보일러나 난방용품 등 화기 사용에 주의를 부탁드린다도민 모두가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3년간 설 연휴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 건수는 86건이며, 이중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절반이 넘는 48(55.85%)으로 집계됐다.

작성 2023.01.19 10:53 수정 2023.01.1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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