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전통 한지 태극기 보급으로 애국심 고취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종로구의회 여봉무, 정재호 의원이 종로구 주민자치센터에 한지 태극기를 전달하고 사진을 촬영한 모습.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종로구의회 여봉무, 정재호, 김종보, 이미자 의원이 종로구 관내 16개 동주민센터에 수제 한지로 제작한 태극기를 전달했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 디자인문화 진흥원이 전통 한지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가 상징의 품격을 재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종로구의회가 보급에 참여한 것이다.

 

전달된 한지 태극기는 국가무형문화재 신현세 한지장이 전통 방식으로 뜬 음양지(손으로 떠낸 종이 두 장을 엇갈려 완성하는 전통 한지)에 실크스크린 인쇄로 제작한 것으로, 조선왕조실록 복원용 한지로도 활용되는 음양지 샘플이 안내 자료에 수록되어 있어 직접 전통 수재 한지를 만지고 느껴볼 수 있다.

 

동주민센터에서 태극기를 본 주민들은 한지로 만든 태극기가 자랑스럽고 자꾸 눈길이 간다며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태극기는 2007년 제정된 대한민국국기법에 의해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으나 그동안 국기의 위상이 다소 주춤한 상황이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정재호 의원을 비롯한 종로구의회 의원들은 한민국의 중심 종로에 우리 고유의 문화인 한지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태극기를 보급함으로써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어 뿌듯하다앞으로도 종로에 걸맞는 수준 높은 문화사업을 지원하고, 일상에서 우리의 전통문화를 애용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 추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기사 제보 cg4551@daum.net

작성 2023.01.19 23:36 수정 2023.01.19 23:37

RSS피드 기사제공처 : 한국의정방송TV / 등록기자: 김현정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