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자연놀이뜰(원장 조양순)에서는 한 해의 시작을 즐거운 전래놀이와 전통 체험으로 ‘설날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를 1월 19일 목요일부터 20일 금요일까지 양일간 진행했다.
설날은 해(年)의 한 간지가 끝나고 새 간지가 시작되는 날로, ‘설’은 ‘설다’, ‘낯설다’, 말에서‘ 새해 새날이 시작되는 뜻으로 해석하던 것이 설날이 되었다고 본다.
인성학습원에서는 새해 시작을 배려와 협력을 경험하는 인성놀이로 기획했다. 전통놀이와 민속놀이는 실내놀이와 실외놀이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실내에서는 지원놀이동의 콩주머니를 이용한 말뚝이 떡 먹기, 요리교실동 떡 만들기와 실외에서는 전통 줄다리기 팽이치기, 윷놀이, 짚신 던지기, 투호 놀이 등의 놀이를 진행했다.
민속놀이 참여는 별도의 신청 없이 양일간 개인 체험 참여 가정을 대상으로 하여 40가정 117명이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곳곳에 한복을 곱게 입은 어린이와 엿장수로 분장한 인성놀이 교사의 흥 나는 연출은 우리 민족 대명절 설날 분위기를 한껏 복 돋았다. 행사에 참여했던 한 부모는 새해 인사를 건네며 “오늘처럼 설 연휴 내내 그리고, 올 한해 웃는 일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