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연재] 구전문학을 찾아서

옹기장사 똥구녕




옹기장사 똥구녕은 바싹 바싹
소금장사 똥구녕은 짭짤 짭짤
기름장사 똥구녕은 민질 민질



주) 이 노래는 경상도와 전라도의 해안 지방에서 구전해 오는 아이들 노래다. 옹기장사, 소금장사, 기름장사는 제대로 된 길도 없던 시절에 무거운 짐을 지고 산 넘어 물 건너 이 동네 저 동네 장사를 하러 다녔다. 특별한 놀이가 없던 시절에 동네에 장사들이 오면 아이들이 뒤따라 다니면서 약올리듯 불렀던 노래다.





이봉수 기자
작성 2019.03.20 08:36 수정 2019.03.20 08:44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봉수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horts 동영상 더보기
2025년 4월 24일
2025년 4월 23일
2025년 4월 22일
나는 지금 '행복하다'
2025년 4월 21일
2025년 4월 20일
2025년 4월 19일
2025년 4월 18일
2025년 4월 17일
2025년 4월 17일
2025년 4월 16일
2025년 4월 15일
2025년 4월 14일
2025년 4월 13일
2025년 4월 13일
2025년 4월 13일
2025년 4월 13일
2025년 4월 13일
2025년 4월 12일
2025년 4월 12일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