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물린지 조르단(Mulinzi Jordan)은 15세의 아프리카 소년으로,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그는 아프리카 북동부 아프리카의 뿔(Horn of Africa) 지역에서 오랜 가뭄으로 마실 물이 없어 어린이들과 동물들이 죽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1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면서 "만약 당신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이 인권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리트위트해 주시기 바랍니다. Please retweet if you think clean and safe water is a human right!"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