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미얀마와 농업 분야 협력 강화

농업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미얀마 농축산관개부 차관 코이카 방문

사진 = 코이카 제공


정부 무상원조 대표기관인 코이카(KOICA)는 19일 홀라 쪼(Hla Kyaw) 미얀마 농축산관개부 차관이 코이카를 방문해 ‘미얀마 농업개발 마스터플랜 수립사업’에 대해 논의하며, 향후 농업 분야 사업에 대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코이카 최대 개발협력국가 중 하나인 미얀마에는 1991년부터 2018년까지 총 약 1.6억불(약 1,810억원) 이상의 무상원조가 지원됐으며, 올해는 총 12개 프로젝트 사업을 포함해 약 2,900만불(약 328억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미얀마의 주요 기반산업인 농업의 생산성 향상, 농산물 유통 활성화 및 가치사슬 강화, 포용적 농촌개발을 통한 농업 개선을 목표로 4개의 농업 분야 프로젝트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정민 기자
작성 2019.03.21 06:35 수정 2019.03.21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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