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800만달러’ 외 ‘급행료’ 뜻의 최소 ‘50만달러’ 추가 지불

[뉴스VOW=현주 기자] [시사포커스]


'김성태-박명철', ytn=channelA 캡처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대북 불법송금 의혹을 받는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이 알려진 ‘800달러외에 최소 ‘50만달러를 더 지불했다는 검찰 진술을 채널A2일 단독으로 전했다.

 

지난 경기도 대북사업 대납 용도로 20191‘200만달러’, 4‘300만달러’, 이재명 대표 방북 비용으로 ‘300만달러등 총 ‘800만달러 외에, 해당 ‘50만달러는 대북사업이 지체되자 조속한 추진 뜻의 급행료의미로 해석되고 있다.

 

전달 시기는 해외에서 북측 인사를 접촉했던 2019년으로 감사 표시 거마비급행료가능성이란 매체 전언이어서다. “도지사를 대표로 하는 경기도 대표단의 초청을 정중히 요청하는 바이다는 영상 자료가 함께 공개되었다.

 

실제 박명철 부위원장을 20197월 남북교류행사에 초청하기로 논의했다는 국제대회 실무진 말이 인용됐다. 그런지 1차 대회에 없던 박명철이 2차 국제대회에 참석한 사진이 공개돼, 김성태 전 회장 진술을 뒷받침했다.

 


현주 기자 sockopower@out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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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3.02.02 20:01 수정 2023.02.0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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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