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외서면 새마을부녀회, 불법광고물 정비 실시

새마을부녀회, 불법광고물 정비


상주시 외서면 새마을부녀회는 3월 21일(목)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회원 20명이 모인 가운데 관내 주요 도로 주변에서 불법광고물을 정비했다. 



바쁜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각 마을별 주요 도로변 및 마을입구에서 불법광고물 제거와 아울러 버스승강장 내부 청소, 도로변 쓰레기 수거 등 대대적인 정비활동을 펼쳤다. 


박영옥 외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앞장서서 마을 환경을 정비해 깨끗한 농촌 이미지를 제공하자”고 말했다. 


채인기 외서면장은 “도로변의 불법 유동광고물이 통행 차량에 사고유발원인이 되는 만큼 지속적인 정비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동훈 기자
작성 2019.03.22 08:03 수정 2019.12.0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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