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단장, 유인태 사무총장에게 “지방의회 위상 정립에 힘을 보태 달라”요청

        - 김정태  단장,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국회 조속 통과를 위해 국회 유인태 사무총장과 면담

- ‘       - '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을 포함한 지방자치 관련 법률안 심의, 의결에 국회의 깊은 관심 요청


        <최채근 기자>지난 21일 행정안전부가 입법예고 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이 차관회의를 통과 하였고, 이달 26일 국무회의 통과 후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전국시도의회 지방분권 TF 단장 겸 서울특별시의회 지방분권 TF 김정태 단장이

윤인태 국회 사무총장과 면담하고 있다.

전국시도의회 지방분권 TF 단장 겸 서울특별시의회 지방분권 TF 김정태 단장은 신원철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서윤기 운영위원장, 고병국, 이준형 의원과 함께 유인태 사무총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정부가 제출 예정인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을 포함하여 지방의회 관련 16지방자치법 일부개정 법률안지방의회법안의 조속한 국회 처리를 요청하였다.

 

특히, 함께 참석한 이창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게 지방자치법병합심사 시 국회에서 발의된 안의 내용들이 중점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 예정인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에는 지방의회의 오랜 숙원 과제인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김정태 단장은 현행 법령상 지방의회는 지방자치단체의 사업소 정도로 인식되고 있다. 지방의회 위상을 정립시키는 것이 바로 의회민주주의와 대의민주주의 시작임을 피력하면서, 지방의회의 오랜 숙원 과제인 정책지원 전문 인력 도입지방의회 인사권 독립해결이 지방의회가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하기 위한 최소한의 전제조건이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의회 지방분권 TF 김정태 단장과, 신원철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서윤기 운영위원장, 고병국, 이준형 의원이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과 면담하고 있는 모습.

또한, 김 단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한 국민의 명령이자 시대적 사명인 지방분권의 공이 국회로 넘어갔다. 유인태 사무총장과 여야 원내지도부를 비롯한 국회의원에게 지방의회 위상정립과 관련된 법률안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 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국 지방의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공동대응을 할 것이며, 지방의회 위상을 정립하여 진정한 지방분권이 실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임을 밝혔다.

cg4551@daum.net


한국의정방송TV 


kbtv12 기자
작성 2019.03.22 19:26 수정 2019.03.2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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