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전국학교운영위원연합회(대표 서신석/가칭 전국학운위)와 드림스퀘어(대표 김하람)가 휴대폰서비스 ‘Dream Shop’ 어플보급 캠페인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 4월 10일(목) 오후 3시, 전국학운위(송파구) 회의실에서 전격적으로 체결된 양해각서(MOU)는 ‘한 가정 한 어플보급 캠페인’을 통해 전국의 학부모, 학생의 핸드폰에 휴대폰서비스 어플을 보급하는 세부 실천 내용을 담고 있다.
주)드림스퀘어는 2014년 12월 인천 부평구에서 출범한 이래, 모바일 어플을 개발하여 소비자가 어플을 통해 직접 핸드폰을 개통할 수 있는 신개념 서비스를 펼쳐왔다. 소비자가 판매자가 되는 프로슈머(prosumer) 마케팅으로 원하는 휴대폰 모델과 요금제 선택은 물론 개통 수수료도 소비자가 갖기에 무자본, 무점포, 1인 대리점 시장을 선도하며 전국적으로 널리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단체는 일선 초, 중, 고의 학부모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휴대폰 어플보급 캠페인을 협업하여 전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캠페인을 통한 사회기부금 조성을 통해 우리 사회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과 학부모, 학생들의 권익 신장에도 힘 쓸 것으로 보인다.
주)드림스퀘어 김하람 대표는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전개되는 모바일 어플보급 캠페인을 통해 학부모, 학생의 권익과 복지가 신장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전국학위는 2018년 생명을 살리고 사람을 살리는 생명존중, 사람존중의 미션이 우뚝 서는 생명연대 운동의 원년이라는 취지 아래 주)드림스퀘어와의 MOU가 학부모와 학생의 권익을 존중하고 증진하는데 부합하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뜻을 같이 하는 많은 조직과 단체가 본 캠페인에 동참할 전망이다.
【전국학운위연합신문 최종완 기자 jitae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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