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러 특검, 트럼프에게 선물

대선에서 러시아와 내통 없었다

사진 =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우리 시간으로 25일 CNN을 비롯한 외신들은 일제히 뮬러 특검이 트럼프에게 선물을 주었다고 보도하고 있다. 영국 BBC는 '트럼프 최고의 날'이라고 보도했다. 뮬러 특검은 2016년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와 내통하지 않았다고 판단하였으며, 다만 사법 방해 혐의에 대해서는 판단을 유보했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와 관련하여 미 법무장관은 4쪽 분량의 특검 요약보고서를 제럴드 내들러 하원 법사위원장에게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소식을 접한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 트위터를 통하여 "공모 없음, 사법 방해 없음, 완전하고 총체적인 무죄. 미국을 위대하게! No Collusion, No Obstruction, Complete and Total EXONERATION. KEEP AMERICA GREAT!"라고 트위터를 통하여 일갈했다. 


이해산 기자
작성 2019.03.25 08:21 수정 2019.03.2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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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