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서문강 [기자에게 문의하기] /
26일 국제사면위원회가 "우리는 이란 당국에게 저명한 변호사인 나스린 소토우데의 석방을 촉구하기 위하여 이탈리아에서 폴란드까지 이란 대사관 밖에서 항의 시위를 했다. 나스린 변호사는148대의 곤장을 맞는 태형과 함께 38년형을 선고 받았다."라고 말했다.
여성 인권 변호사인 나스린 소토우데에게 적용된 죄목은 히잡 착용을 거부하는 시위자들을 변호한 것이라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