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코스미안(자연편)

이태상 지음

미래의 인류에게 주는

빛나는 지혜와 통찰의 노래

 

온 우주가 공모해 탄생한 ‘코스미안’ 시대가 오고 있다. 독창적이고 도발적인 코스미안 사상은 인류가 미래로 나아갈 길을 제시하며 정신적 풍요로움을 선사하고 있다. 인생에서 길을 잃을 때마다 길잡이가 되어줄 ‘코스미안’은 지금도 인간적이고 미래에도 인간적일 수 있는 진정한 삶의 의미를 전해주고 있다. 언론인이자 작가이며 사상가인 이태상은 가슴 뛰는 대로 살아온 자신의 인생을 통해 삶을 깊이 공명하며 인간 존재의 근원을 날카롭게 파헤치고 있다. 고통은 피할 수 없는 인간의 본질이지만 하나하나 극복해 나갈 때 이 세상 무엇보다도 가치 있는 삶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현실적인 조언과 대안을 제시해 주고 있다. 우리는 이제 인식의 한계를 넓혀 인류의 새로운 창세기인 ‘코스미안’ 시대를 열어야 할 것이다.

 

코스미안(자연편)은 생명의 근원, 존재의 근원에 대한 물음에서 시작된다. 자연은 존재가 아니라 상태다. 자연은 인간의 친밀한 동질자이며 자연은 신의 다른 이름이다. 대립적인 존재가 아니라 인간과 동질적이고 조화로운 존재가 자연이다. 삶의 고통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을 때 마지막으로 기댈 수 있는 것이 자연이다. 자연은 우리를 기꺼이 안아주고 보살펴 준다. 아무런 보상도 요구하지 않고 무상으로 주는 존재가 자연이다. 자연과 나는 동떨어진 별개의 존재가 아니라 동전의 양면처럼 한 몸이다. 그러므로 모든 생명의 무게는 다르지 않다. 사람도, 동물도, 식물도 다 자기만의 생명 활동을 위해 이 지구에서 자연으로 살아가고 있다. 생명은 단 하나밖에 없는 절대가치를 지녔으므로 모든 생명과 함께 어울려 살아야 진정한 ‘코스미안’이라는 심오하고 깊은 가르침을 주고 있다. 

 

[출판사 서평]

 

지혜를 통한 진리실험

코스미안으로 완성하다

 

언론인이자 작가이며 사상가인 이태상의 ‘코스미안’ 사상을 집대성한 작품집이 새롭게 태어났다. 그동안 발표했던 작품들과 새롭게 쓴 작품들을 모아 엮은 이 작품집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사상과 지성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귀중한 책이다. 완전한 삶을 향한 진보적인 지식인으로서 온 세상을 두루 주유하고 돌아와 낡은 시대를 깨우고 새로운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작가의 사상은 세계 안에서 세계 밖으로 한 걸음 앞서가며 창조의 등불에 불을 붙인 역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코스미안은 총12권의 전집으로 기획되었다. 제1편 코스미안(탄생편), 제2편 코스미안(자연편), 제3편 코스미안(인간편), 제4편 코스미안(철학편), 제5편 코스미안(여행편), 제6편 코스미안(사랑편), 제7편 코스미안(행복편), 제8편 코스미안(시편), 제9편 코스미안(지혜편), 제10편 코스미안(성신편), 제11편 코스미안(예언편), 제12편 코스미안(우주편)이다. 

 

이 책은 제2편 코스미안(자연편)으로 생명의 본질과 자연의 이치를 심도 있게 알려주고 있다. 자연 안에 있는 모든 생명은 한데 어우러져 살아갈 때 진정한 코스미안의 길이 열린다는 것을 다루고 있다. 

  

자연과인문 刊 / 이태상 지음

 

작성 2023.02.28 09:45 수정 2023.02.2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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