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우리나라 만화가 성률의 '여름 안에서'가 일본 국제만화상에서 최고의 금상을 받았다. 일본 외무성은 "3월 2일, 제16회 일본 국제 만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503개의 기록적인 출품작 중에서, 1개의 금상 수상자는 대한민국의 성률 만화가가 선정되었다. 그리고 3개의 은상 수상자는 프랑스의 짐 비숍, 홍콩의 펜소, 그리고 대만의 샹치이슈르 먼데이 리커버가 선정되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