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W=현주 기자] [세상뉴스1번지-시사]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가 ‘채널A 사건’ 관련 한동훈 장관 무혐의 검찰 처분에 불복해 법원에 재정신청을 냈지만, 고법이 6일 ‘정당했다’고 판시했다는 소식이다.
실제 지난달 28일 기각했다는 소식을 조선 매체가 이날 전했다. 지난해 7월 서울중앙지검 처분이 부당하다며 냈던 재정신청이 8개월 만인 오늘 결론이 내려진 셈이다.
사건은 2020년 3월 MBC 검언유착 의혹 보도 이후 시민단체 민주언론시민연합이 검찰에 고발했던 터다. 2년여 수사 끝에 지난해 4월 한 장관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당시 친문 검사로 알려진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등 지휘부가 사건 수사팀이 12차례 무혐의 결론 보고를 올렸음에도 ‘뭉겠다’는 매체 논평이다. 이에 이철 전 대표가 물러서지 않고 고법까지 사건을 끌고 갔었다.
채널A 이동재 전 기자와 공모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한 검찰 측 주장을 법원이 받아들인 셈이다. 이 전 기자는 2심에서도 무죄 확정을 받았다.
“정치권력과 언론, 사기꾼, 음모론자들의 총체적인 권언유착”으로 채널A 사건을 규정하고 관련자들을 비난했던 이 전 기자와 한 장관 족쇄가 풀린 대신, 이성윤 전 지검장 처지가 다소 궁색해졌다.
현주 기자 sockopower@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