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국군의 자랑

한국도 스텔스 전투기 보유국


사진 = 방위사업청 제공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은 3월 29일 오후 2시, “F-35A 전투기 2대를 운영 기지인 공군 청주기지에 안전하게 인계하였다”고 밝혔다.


한국공군이 미국 현지에서 작년말까지 인수한 F-35A 6대 중 2대가 미국 공군 루크(애리조나州) 기지를 출발하여 중간 기착지를 경유하여 도착하였다. 이번에 들어온 2대는 공군 자체 수령절차를 거쳐 4~5월경 전력화될 예정이며, 2021년까지 우리 정부가 주문한 F-35A 40대 모두 순차적으로 인도되어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


왕정홍 방위사업청장은 “안정적 사업관리를 통해 기 계획된 일정에 따라 정상적으로 도입되는 것이며, 주변국들의 스텔스기 도입에 따른 대응 등 전방위 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공군의 작전능력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의미를 부여하였다. 

 



정명 기자
작성 2019.03.30 08:16 수정 2019.03.30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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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