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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간으로 3월 31일 로이터통신은 "알제리 육군 참모총장인 아흐메드 가이드 살라가, 압델 아지즈 부테플리카 대통령에게 곪아 터진 20년 통치를 종식하라고 재차 요구했다.
몇 주간의 항의 시위가 있은 후 대통령이 공직에서 사임하는 선언을 하라고 요청했다. 반대자들에게도 군부를 약화시키지 말라고 경고했다."라고 보도했다.
알제리의 수도 알제에서 대규모 민주화 시위가 일어난 틈을 타 군부도 대통령에게 등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