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정명 [기자에게 문의하기] /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16일 "만약 지구의 온도가 2°C 상승하면, 산호초는 대부분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아직은 신속하고 과감한 탄소 배출 저감으로 지구 온난화를 1.5°C까지 제한하는 것이 가능하다.
우리는 당장 기후행동에 나서야 하고 우리의 미래를 보호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지구의 온도가 2°C 상승하면 99%의 산호초가 사라지고, 1.5°C 상승하면 산호초의 70~90%가 사라지는 것으로 알려졌다.